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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에 낀 차량"…알고보니 40대 여성 '만취 운전'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예정…어떻게 끼었는지는 확인해봐야"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2-04 23:49 송고
40대 여성 A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016.2.4/뉴스1 © News1 김일창 기자
40대 여성 A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016.2.4/뉴스1 © News1 김일창 기자

4일 밤 11시20분쯤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서울병원 앞 8차선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A씨는 사고 후 음주측정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78%를 기록했다.
A씨는 보다 정확한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경찰에 혈액 채취를 요청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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