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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위에 진공청소기 문신한 男 "성생활 망쳐"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6-01-18 11:26 송고
한 남성이 중요부위에 새긴 문신 때문에 성관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영국의 온라인 매체 미러는 20대 남성이 10대 시절 중요부위에 새긴 진공청소기 캐릭터 '핸리 후버' 문신 때문에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한 남성이 중요부위에 새긴 문신 때문에 성관계를 하지 못하고 있다. © News1star DB
한 남성이 중요부위에 새긴 문신 때문에 성관계를 하지 못하고 있다. © News1star DB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6세 당시 넘치는 자신감을 중요부위에 문신하는 것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21세가 된 지금 창피함에 문신을 새긴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여성들이 관계 직전, 문신을 보고 침대 밖으로 뛰쳐나갔기 때문이다.

그는 "철없던 시절 새긴 문신이 나의 성생활을 망치고 있다. 고통스럽겠지만 레이저 수술을 통해 문신을 제거하고 꼭 여자친구를 사귈 것"이라고 고백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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