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함양우체국, 함양명소 담긴 ‘영원우표’ 7종 발행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5-12-11 11:17 송고
함양우체국이 지리산청정고장 함양을 알리기 위해 관광명소 소재로 우표 7종을 발행했다.(함양군제공)© News1
함양우체국이 지리산청정고장 함양을 알리기 위해 관광명소 소재로 우표 7종을 발행했다.(함양군제공)© News1


함양우체국이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을 알리기 위해 관광명소 소재로 우표 7종을 발행했다.
11일 함양우체국에 따르면 최근 발행한 우표 7종은 함양상림의 가을풍경, 아름다운 연꽃이 핀 모습, 화사한 꽃무릇의 상림, 용추폭포, 정자문화의 진수 거연정, 꼬불꼬불 명풍경 지안재, 마천 다랭이논 등이다.

우표는 영원우표 형태로 발행돼 우편요금이 올라도 요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소장가치도 높다.    

함양우체국 박재천 영업과장은 "우체국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함양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우표 발행하게 됐다"며 "산삼축제와 물레방아축제 등 군 대표 축제 때는 물론 각종 함양홍보행사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glee63@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