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인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올해 마지막 출전"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5-11-19 10:29 송고
배우 정인혜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인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여름을 나름 열심히 보내고 드디어 18일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떠납니다"라며 "최고의 컨디션과 멘탈을 잘 유지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운동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을 지도해준 코치들과 엔터테인먼트 벗 관계자에 대한 고마움은 물론 연예활동과 대회를 전액 후원해준 화장품회사 측에 재차 감사를 표했다.

배우 정인혜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 News1star/정인혜 블로그
배우 정인혜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 News1star/정인혜 블로그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인혜는 청순한 이목구비와 상반되는 근육질의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남다르게 발달한 팔 근육과 등 근육 그리고 애플힙이 그간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정인혜는 오는 20일과 2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프로전에 참가한다.  

한편 정인혜는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 '선녀가 필요해', 드라마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머슬마니아 피트니스코리아 미즈비키니에서 우승했고, 올해 머슬마니아 유니버스코리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머슬마니아 LA세계대회 미즈비키니 준우승,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아시아인 최초 모델커머셜 부문 세계 3위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uu84@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