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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아태소매업자대회서 월드몰∙타워 소개

박현철 사업총괄본부장, 롯데월드몰 오픈 1주년 성과 발표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2015-10-30 16:30 송고
14일 오후 개장 1주년을 맞이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의 모습.지난해 10월 하루 평균 10만명이었던 방문객수는 12월 아쿠아리움 누수사고와 시네마 진동이 불거진 12월 7만명, 올해 1월에는 5만4000명으로 바닥을 찍었다. 이후 2월 6만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이후 6월 7만6000명까지 늘었으며 7월 주차예약제 폐지 이후에는 9만3000명으로 방문객수가 증가했다. 2015.10.1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14일 오후 개장 1주년을 맞이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의 모습.지난해 10월 하루 평균 10만명이었던 방문객수는 12월 아쿠아리움 누수사고와 시네마 진동이 불거진 12월 7만명, 올해 1월에는 5만4000명으로 바닥을 찍었다. 이후 2월 6만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이후 6월 7만6000명까지 늘었으며 7월 주차예약제 폐지 이후에는 9만3000명으로 방문객수가 증가했다. 2015.10.1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롯데물산은 지난 28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7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린 아태소매업자대회(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 17개국,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유통 올림픽으로 3일간 진행됐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지난 29일 '롯데월드몰의 현황 및 개요라는 주제로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황, 경제적 파급효과,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발표했다.

이달 오픈 1주년을 맞은 롯데월드몰의 성과와 함께 국내 최다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백화점인 에비뉴엘관을 비롯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면세점 월드타워점 등을 소개해 대회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롯데월드 어드벤쳐와 대형 복합몰인 롯데월드몰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기여하는 효과들을 강조했다.

필리핀 상공회의소 마들란사카이(Madlansacay) 주택건설의회 회장은  "롯데월드몰∙타워를 통해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위상을 다시 보게 되었으며, 내년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패스트 포워드(Asia Fast Forward)'라는 주제로 각국 대표 유통업체에서 아∙태지역 내 유통기업의 혁신과 발전전략, 미래 유통시장의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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