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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까지 동원 추석 성묘 조화 싹쓸이한 외국인 4명 추적

(완주=뉴스1) 박아론 기자 | 2015-09-30 20:49 송고 | 2015-09-30 21:06 최종수정
조화.(뉴스1지료)© News1
조화.(뉴스1지료)© News1

완주경찰서는 30일 추석 연휴 기간 공원묘지에 성묘객들이 놓아둔 조화 수백 다발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 등 외국인 근로자 4명을 추적하고 있다.

A씨 등은 28일 오후 9시 전북 완주군 봉동읍 공설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이 묘지에 놓아둔 조화 700여 다발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원묘지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 등을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이들이 범행에 이용한 스타렉스 차량의 소재를 확인해 추적 중이다. 

A씨 등은 스타렉스 승합차를 타고 묘지를 찾았으며 범행 차량은 익산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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