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올바른 손 씻기 교육부스. /뉴스1 © News1

위생 전문 브랜드 데톨은 교육부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20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여, 건강한 학교생활에 기초가 되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펼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교육기부 행복박람회는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총 232개 기관이 참여하며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동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가운데 데톨은 올바른 위생 관리 및 손 씻기 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가장 기초적인 위생 관리법으로, 식중독과 눈병, 독감 등의 감염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건강한 알림장’과 ‘데톨 손 소독젤’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데톨 교육기부 담당자는 “데톨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47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앞으로도 전국 지역에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박람회는 무료입장으로, 일산 킨텍스 1전시관에서 17~20일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데톨의 교육 부스는 그린마운틴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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