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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2015-08-31 18:32 송고
가천대학교 전경© News1
가천대학교 전경© News1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가 정원감축, 교육의 질 제고 등을 위해 실시한 대학 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일반대학 평가 대상 163개 학교 가운데 가천대 등 34개교가 A등급을 받았다.

B등급 56개교, C등급 36개교. D등급 26개교, E등급 6개교, 별도 조치 5개교 등이었다.

가천대는 교사 확보율 등 교육환경 부문과 장학금 등 학생지원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교육부가 모든 대학을 A~E등급으로 나눠 입학정원을 줄이기 위해 실시했다.
A등급 대학은 입학정원을 자율 감축할 수 있어 가천대는 학사 운영과 학생 모집을 보다 탄력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B등급은 4%, C등급은 7%, D등급은 10%, E등급 15%의 정원을 2017년학년도까지 감축해야 한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학 통합과 학사 구조개편이 거둔 성과” 라며 “특성화·국제화 등을 통해 교육을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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