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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댄스 이어 가슴 노출 '방송사고'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08-31 15:47 송고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생방송 중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s)'에서 무대 뒤를 설명하는 호스트로 출연했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생방송 중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 News1스타 / MTV VMA 캡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생방송 중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 News1스타 / MTV VMA 캡처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코너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체를 드러내는 19금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한 스태프가 마일리 사이러스를 밀치고 나가면서 가슴을 포함한 상체로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것.

마일리 사이러스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은밀한 부위만 겨우 가린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1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선보인 후 출연 정지를 당한 바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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