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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전효성 "가슴 파인 옷 입자 男 아이돌이 갑자기.."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15-08-24 13:01 송고 | 2015-08-24 13:02 최종수정
'처용2' 전효성이 노출 후 남자 아이돌 반응이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전효성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파인 의상을 입자 남자 동료들이 갑자기 잘해줬다는데 진짜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전효성은 "첫 솔로 앨범 '굿나잇 키스' 활동 당시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었다"며 "그랬더니 평소에는 그냥 '안녕'만 하던 남자 아이돌들이 격하게 반가워했다"고 설명했다.

'처용2' 전효성이 노출 후 남자 아이돌 반응이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News1스포츠 / MBC
'처용2' 전효성이 노출 후 남자 아이돌 반응이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News1스포츠 / MBC

그는 이어 "괜히 와서 노래 잘한다고 하더라. 현역 가수들이 내게 관심을 쏟는 게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처용2'는 지난 23일 첫 방송됐다. 전효성은 시즌1에 이어 활약 중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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