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선 경찰서-우체국, ‘4대 악 없는 정선 만들기’ 업무협약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2015-08-24 05:00 송고
21일 강원 정선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정선우체국(국장 최범순)은 정선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선경찰서) 2015.8.24/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1일 강원 정선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정선우체국(국장 최범순)은 정선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선경찰서) 2015.8.24/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정선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정선우체국(국장 최범순)은 21일 정선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해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 서장은 “지역 실정에 밝은 집배원들이 함께 범죄 예방 및 신고에 적극 참여함으로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집배원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치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집배원들의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드러나지 않은 범죄 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lmalm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