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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D-1] 이동호 현대DF 대표 "진인사대천명, 최선 다했다"

(인천=뉴스1) 류정민 기자 | 2015-07-09 18:08 송고 | 2015-07-09 18:13 최종수정
현대백화점 면세점 이동호 대표. 2015.6.19/뉴스1 2015.06.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동호 현대DF 사장이 9일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계획 발표(PT) 후 "최선을 다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짧막한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관세청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PT에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현대DF는 신세계DF에 이어 두번째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사장은 PT 이후 20분간 진행된 질의응답을 소화한 후 이날 오후 5시30분께 현장을 떠났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년전부터 면세사업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사업 준비를 해왔다고 밝힐 만큼 면세점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현대DF는 대기업 후보군 중 유일하게 강남지역인 삼성동 무역센터점을 사업후보지로 정했다.

일반경쟁입찰에는 △신세계DF △현대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 △SK네트웍스 △이랜드 △호텔롯데 △HDC신라면세점(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등 7개 대기업이 참여하며 2개 기업만이 신규 특허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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