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4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뉴스1스포츠에 "류진이 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최근 김유리, 김윤서, 하주희 등이 소속된 팬스타즈컴퍼니와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 News1스포츠 DB |
류진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경성스캔들', '종합병원2', '동안미녀', '스탠바이',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섰다.
지난 5일 종영한 '달려라 장미'에서는 주인공 장준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