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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남성’, ‘부드러운 여성’ 이미지, 콧대가 말해준다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5-27 11:35 송고
© News1

남녀간 첫인상으로 호감도를 결정하는 시간은 단 1분이라고 한다. 누구든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시선은 얼굴로 향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분 이내에 호감을 줄 수 있는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무조건 크고 동그란 눈에 높은 코만이 정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목구비가 얼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입체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얼굴의 중심인 코가 이마, 코, 입술, 턱과 이어지는 라인과 비율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얼굴의 중심에 있어 그만큼 돋보이기 때문에 코가 낮으면 얼굴 전체의 입체감이 부족해 얼굴이 더 밋밋해 보이고, 높여주는 것만으로도 얼굴 전체의 이미지가 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감 넘치고, 우월한 태도를 흔히 ‘콧대가 높다’라고 말할 정도로 코는 남녀불문 자신감을 상징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코성형을 통해 남성다움, 여성다움을 드러내고, 자신감까지 높일 수 있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듯 호감을 주는 인상과 자신감 있는 태도를 좌우하는 코성형은 남녀 각각 선호하는 코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안전은 물론, 코 이해도가 뛰어나고 환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아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안쪽으로 활처럼 살짝 휘어져 올라와 코끝이 높아지며 끝나는 버선코 모양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장 선호한다. 남성은 콧대를 중심으로 미간부터 코끝까지 시원하게 뻗어 있어 힘차고 강인한 이미지의 코 라인을 선호한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피부가 두껍고 혈관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멍이나 부기가 여성보다 많을 수 있어 남성의 코성형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수술로 출혈을 최소화하여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부천 더 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남녀 선호하는 코 모양은 다르지만, 수술 전 1:1 맞춤 상담을 하다 보면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는 점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며, “예전에는 단순히 서양인처럼 높은 코를 선호했지만 요즘은 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자연스러운 코가 트렌드임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원장은 “개개인마다 얼굴형도 다르고 낮은 코, 짧은 코, 들창코 등 코 모양의 형태가 다르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양인의 경우, 콧볼이 대체로 넓다”며, “그런 경우 콧볼 축소술을 통해 지나치게 퍼지고 두꺼운 콧볼의 피부 조직을 제거하여 콧구멍의 크기를 좁혀줄 수 있다. 특히, 절개선은 콧방울 끝과 볼의 경계선에 남기 때문에 수술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효과적으로 콧볼을 줄여 전체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상적인 코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코성형으로 유명한 병원인 부천 더 성형외과에서는 개인에 맞는 보형물과 코끝에 삽입할 연골을 결정하여 가장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완성한다. 단순히 콧등에 보형물만 삽입하여 콧대를 높여주는 것이 아닌, 15년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의 수술경험과 노하우로 개인의 얼굴에 맞는 보형물을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자연스러운 코를 만든다.

보형물이 정확히 안착되지 않을 경우, 보형물 표시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성형외과전문의의 정확한 해부학적인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 디자인하여 부작용을 방지하기 때문에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이 원장은 “환자분에게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과 건강함까지 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성형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 중동에 위치한 부천 더 성형외과는 과하거나 불필요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다수의 임상경험을 통해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가 1:1 맞춤 상담으로 획일화된 성형은 지양하며 환자 개개인에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찾아 줘 부천은 물론 광명, 인천(부평), 시흥 등지뿐 아니라 러시아나 중국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시술을 위해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정도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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