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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회 검정고시 대구 합격률 56%…76세 할머니 최고령 합격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015-05-11 15:53 송고
대구시는 11일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2117명이 응시, 56%인 118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성영희(76·여)씨가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자는 12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합격증서는 12~13일 시교육청 민원실에서 나눠준다.

한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검정고시 합격자가 중·고교 입학을 원할 경우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12~15일 거주지 인근 중학교에 신청할 수 있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경우 전기고는 결원이 있는 학교별로, 후기고는 시교육청 고입관리실에 13~15일 원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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