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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목소리가보여’ 미녀 드러머 아연, 알고보니 정체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4-24 11:41 송고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칸타빌레 미녀보컬'이 수준급 드럼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이 출연해 진짜 실력자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칸타빌레 미녀보컬이라는 애칭으로 무대에 오른 아연은 긴 생머리에 인형 같은 외모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아연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드럼 실력을 공개했다.

이에 패널들은 아연의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연주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아연은 "많은 리듬 중에 양상국 씨와 맞는 리듬이 있느냐"는 MC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양상국을 위한 드럼 연주를 하는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연은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지 못하고 떨어졌다.

떨어진 직후 아연은 "지난해 2월 13일에 데뷔한 걸밴드 비밥의 드러머 아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시아 갓 탤런트'는 준결승에서 마친 게 아니라 진행 중에 있다. 한국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라고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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