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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의 밤 책임질 '한 여름밤의 꾼' 5월 개막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5-04-16 19:15 송고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 원주문화재단 '한 여름밤의 꾼' 공연 © News1 권혜민 기자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 원주문화재단 '한 여름밤의 꾼' 공연 © News1 권혜민 기자


원주문화재단은 원주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한 여름밤의 꾼' 공연이 5월1일 중앙시장 옥상에서 개막해 8월까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한 여름밤의 꾼'은 8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행구동 수변공원, 시청 푸른광장, 따뚜 소공연장, 단구동 근린공원, 태장동 흥양천 등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측은 지난달부터 공연에 참여할 천사공연단을 모집한 결과 통기타, 밸리댄스, 오케스트라, 힙합동아리, 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공연단의 지원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본격적인 공연시작 전 22일 오후 7시 원주 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천사공연단을 모아 공연 설명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라는 주제의 원주문화포럼도 함께 열린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문화예술단체에서 관심 가져주신 점에 깊은 감사하다.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수준높은 공연환경이 조성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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