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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미담장학회, 북구 우수자원봉사자상 수상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2015-04-02 14:21 송고
전남대 미담장학회 우수환 회장(오른쪽)이 김용선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자상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전남대 제공)© News1
전남대 미담장학회 우수환 회장(오른쪽)이 김용선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자상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전남대 제공)© News1

전남대는 형편이 어려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교육봉사를 펼치고 있는 '미담장학회(회장 우수환)'가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자원봉사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창립된 전남대 미담장학회는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기부활동을 펴는 봉사동아리이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기의 멘토링을 진행중이다. 주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국·영·수·중국어·국사 등 다양한 과목들을 멘토링하고 있다.

우수환 회장(23·경제학부3년)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교육봉사"라면서 "앞으로도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열악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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