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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93.0…전월比 하락

(뉴욕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5-03-27 23:43 송고
매릴랜드주 위튼의 쇼핑몰 세이프웨이 매장. © 로이터=News1
매릴랜드주 위튼의 쇼핑몰 세이프웨이 매장. © 로이터=News1


미국 톰슨-로이터/미시간대는 이달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93.0을 나타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91.2를 웃돌지만 지난달 확정치인 95.4보다는 낮은 것이다. 또한 전문가 예상치인 92.0은 웃도는 수준이다.

조사 책임자인 리처드 커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 들어 혹한과 가스 가격의 낮은 반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위축됐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지수는 10.5.0을 기록해 지난달의 106.9보다 위축됐다. 향후 기대지수도 85.3을 기록해 지난달의 88.0을 밑돌았다.

이달의 향후 1년간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의 2.8%를 웃돈다.
5년 동안의 기대 인플레션 역시 2.8%를 나타내 지난달의 2.7%보다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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