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27일 전통시장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0)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조모(49·여)씨가 운영하는 떡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55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떡집, 미용실 등에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pen2408@
대구 남부경찰서는 27일 전통시장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0)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조모(49·여)씨가 운영하는 떡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55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떡집, 미용실 등에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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