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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내 빚이 30억?" 방송 최초로 입 연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2-21 08:06 송고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가 진 빚의 액수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했다.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얼마전 공황장애까지 불러온적 있었던 아내의 빚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자신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아내의 빚이 30억이냐?'는 인터넷 방송 시청자의 질문에 담담한 표정으로 "아내의 빚이 30억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구라가 아내가 진 빚의 액수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제공
김구라가 아내가 진 빚의 액수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제공

인터넷 생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채팅에 성실히 답변을 이어간 김구라는 그 어느 때보다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한편 15년 만에 김구라를 인터넷 방송으로 컴백하게 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밤 11시15분.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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