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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이제니 근황 전해 “미국서 사업하는 걸로 알고 있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2-01 17: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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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방송인 김진이 MBC 인기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출연 배우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진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진은 “잘 지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늘 똑같다. 잘 지내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 전 송승헌을 만났는데 밥을 사줬다”며 과거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승헌을 언급했다.

이에 김창렬과 한민관이 부러워하자 김진은 “어제 소지섭 만났던 얘기 하면 깜짝 놀라겠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남자셋 여자셋’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제니에 대해서는 “현재 미국에서 사업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남자셋 여자셋은 1996년 첫 방송을 시작해 1999년 종영한 MBC의 인기시트콤으로 송승헌, 이제니, 신동엽, 우희진, 소지섭 등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와 김진, 얼굴 여전히 하얗다", "이제니, 미국서 사업하고 있다니 놀랍다", "이제니는 한국서 다시 배우로 활동하지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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