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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터보, 3번 도전 끝에 원년멤버로 '토토가' 합류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19:00 송고

터보가 '무한도전-토토가'에 합류했다.

터보 멤버 김종국, 김정남은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토토가' 합류를 위해 노래방으로 갔다.

터보는 18년 세월이 무색하게 '러브 이즈'를 춤과 함께 선보였다. 하지만 커트라인 점수를 넘지 못해 다시 '어느 째즈바'에 도전했다. 이번에도 실패한 터보는 마지막 '트위스트킹'으로 96점을 얻었다.

터보가 ´무한도전-토토가´에 합류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터보가 ´무한도전-토토가´에 합류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김정남은 김종국 없이 홀로 나이트클럽 행사를 다녔다고 했다. 무도 멤버들은 김정남 홀로 어떻게 무대를 하는지 시켜봤다. 김정남은 행사 버전 '어느 째즈바'를 쥐어 짜내면서 노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그는 '나 어릴적 꿈'과 '러브 이즈' 모두 안간힘을 쓰며 홀로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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