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의 애교 장면.© News1 |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예원의 과거 ‘폭풍 애교’ 장면이 화제다.
장예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현지 진행자로 파견되어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장예원은 공동 MC를 맡은 김일중과 대화를 나누다 웃으면서 자연스레 김일중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해설자 차두리에게 할 말이 있다며 불러내는 과정에서 차두리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 프로그램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인 YTN 윤재희 아나운서가 장예원과 자신의 관계를 질투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저 애교를 박태환에게도 보여줬겠지”, “장예원, 아나운서실에서 사랑받을 만하네”, “장예원의 행동은 여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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