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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을 애교로 녹였나?…장예원 과거 ‘폭풍 애교’ 모습 화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7 16:53 송고
장예원의 애교 장면.© News1
장예원의 애교 장면.© News1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예원의 과거 ‘폭풍 애교’ 장면이 화제다.

장예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현지 진행자로 파견되어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당시 SBS는 동영상을 통해 브라질 현지 진행자들의 일상을 전한 바 있는데 이때 장예원의 교묘한 행동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됐다.

장예원은 공동 MC를 맡은 김일중과 대화를 나누다 웃으면서 자연스레 김일중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해설자 차두리에게 할 말이 있다며 불러내는 과정에서 차두리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 프로그램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인 YTN 윤재희 아나운서가 장예원과 자신의 관계를 질투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저 애교를 박태환에게도 보여줬겠지”, “장예원, 아나운서실에서 사랑받을 만하네”, “장예원의 행동은 여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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