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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일 '무안군민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행사 개최

(무안=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11-06 14:54 송고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하는 '무안군민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이 7일부터 29일까지 승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6일 무안군에 따르면, 행사는 7일 오후 3시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지개다리사업 결과발표 및 거주예술인 작품 전시, 아시아 퓨전 음식 시식회 등이 열린다.

10일부터 17일까지 무안예술협회의 '예술인합동전시회(그림·사진·도예 등) 소공연장 전시실과 1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7일부터 29일까지 주민동아리 사진전시회가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15일에는 해남문화원 어르신연기반 '표노아'의 ‘신(新) 연기부인, 영광군 다문화지원센터 D.M.H 다문화댄스팀의 공연이 있다.

16일에는  화순 '돈드깨비'의 이주민 여성밴드 '미인', 해남 어린이 해피 씨어터의 '팥죽할멈과 호랑이' 연극 공연, 극단 가람의 '마닐라 최고의 신발 기술자',  아시아희망오케스트라(순천필하모닉)의 '호프 인 아시아(Hope in asia)' 연주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승달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남문화예술재단에서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민이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고 지역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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