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창녀의 하루' 사랑에 대한 치열한 썰전과 숨겨온 욕망이 폭발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영화 '어느 창녀의 하루' 예고편에는 빨간 미니 드레스가 인상적인 벨벳이 갑작스럽게 집을 나와 자신을 찾아온 전 남자친구 프레드를 맞는 것으로 시작한다.
19금 영화 '어느 창녀의 하루' 예고편이 29일 공개됐다. © 영화사 새사람, 수키픽쳐스 |
'어느 창녀의 하루'는 어느 날 4년 만에 돌아온 프레드와 이미 마음을 정리한 벨벳 사이의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이 가져온 충격적이고도 은밀한 하루를 담은 섹시드라마다. 이 영화에는 '헝거게임'과 '트랜스 포머: 사라진 시대'의 개성파 배우 스탠리투치가 집 나온 중년 남자 프레드를, '스타트렉다크니스'의 앨리스 이브가 요염한 창녀 벨벳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어느 창녀의 하루'는 10월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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