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남편 윤승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지난 20일 밤 11시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남편이 방학 때면 색소폰을 불어 연주곡으로 CD를 만든다. 소장용이 아니라 정식 음반이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지난 20일 밤 11시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남편 윤승호의 부수입을 공개했다. ©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는 "남편이 CD를 만들 때는 몇천만 원이 들어가 내 돈으로 만들어줬다. 그런데 저작권료는 1년에 8천여 원이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화 남편 윤승호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 같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낭만적인 사람일 것 같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색소폰 연주 듣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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