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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은 메가스터디 신임 대표, 자사주 3350주 매입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2014-08-08 12:11 송고 | 2014-08-08 12:20 최종수정
손성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뉴스1 © News1 

국내 최대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손성은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대표이사 선임 전후인 1일과 6일에 걸쳐 회사 주식 총 335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손 대표의 보유 주식은 11만1412주에서 11만4762주로 증가했고 보유 지분율도 1.76%에서 1.81%로 높아졌다.
회사 측은 "신임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온라인 교육사업의 압도적 시장 지배력 확보 및 장기성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5일 열린 임시주총과 이사회에서 손성은 메가엠디 및 아이비김영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메가스터디는 본사의 중·고등 온라인사업, 오프라인 학원사업을 비롯한 교육사업 전반은 손 대표가 총괄하고, 메가인베스트먼트와 메가북스 등의 자회사는 손주은 대표이사가 맡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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