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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스페셜 앨범, 대만서 K팝 최고 판매량 달성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 2014-08-05 09:21 송고
밴드 씨엔블루가 또다시 대만 차트를 휩쓸었다.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 스페셜 앨범 '블루 힛츠 포 아시아(Blue Hits for Asia)'는 발매 첫 주 골든디스크를 달성한 데에 이어 발매 2주차인 현재 대만 음악 사이트 ‘오뮤직(Omusic)’ K-POP 주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대만 온라인 서점 ‘북스닷컴(Books.com)’에서도 아시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지뮤직(Gmusic)’ 아시아 차트에서도 지난 주 한국 곡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씨엔블루의 스페셜 앨범 ´블루 힛츠 포 아시아´가 대만에서 K팝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의 스페셜 앨범 ´블루 힛츠 포 아시아´가 대만에서 K팝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블루 힛츠 포 아시아’는 ‘아임 쏘리(I’m Sorry)’, ‘외톨이야’, ‘헤이 유(Hey You)’, ‘직감’ 등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17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씨엔블루는 2010년 대만에서 발표한 앨범 ‘블루러브’와 ‘블루토리’, 2011년 발매한 ‘퍼스트 스텝’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데뷔 초기부터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내달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4 씨엔블루 라이브-캔트 스톱(2014 CNBLUE Live-Can’t Stop)’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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