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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휘성, 이소라 '기억해줘' 열창…휘성도 관객도 울었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24 11:05 송고
싱어게임 방송화면 © News1


가수 휘성의 노래가 관객을 울렸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임'에서는 윤민수가 이끄는 '와이후엔터프라이즈' 소속 가수들과 휘성을 비롯한 'YM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와이후엔터프라이즈에는 대표 윤민수와 소속가수 포맨, 미, 벤이 출연했다. YMC엔터테인먼트에는 소속가수 휘성, 에일리, 럭키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했고 휘성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방청객들은 물론 휘성 역시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1대1로 노래대결을 펼치는 배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싱어게임 휘성, 정말 눈물 나더라", "싱어게임, 역시 휘성!", "싱어게임, 실력자들 덕분에 귀가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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