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안중도서관은 12일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모두 3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보물찾기, 책다울 가족과 함께 하는 릴레이게임, 실내화를 과녁 안에 넣어야 하는 과녁 맞추기, 줄넘기 등 학생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게임 위주로 준비됐다.
안중도서관은 자원봉사단인 책다울 가족과 함께 매년 2번에 걸쳐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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