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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주인공 질리안 앤더슨, 세 번째 이혼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12-08-08 08:50 송고
최근 세 번째 이혼에 합의한 질리안 앤더슨. ©AFP= News1

미국 유명 TV 시리즈 'X-파일'의 주인공 질리안 앤더슨(43)이 세 번째 이혼으로 또 다시 '돌싱'이 됐다고 피플매거진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6년 마크 그리피스와 결혼한 앤더슨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이혼이 세 번째라는 점에서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앤더슨과 그리피스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앤더슨은 지난 1997년 클라이드 클로츠와 딸 하나를 둔 채 이혼했고 지난 2006년 줄리안 오잔느와 두 번째 이혼했다.

앤더슨은 1990년대 TV시리즈 'X-파일'에서 FBI 특수요원으로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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