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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사민정 합동세미나 개최

(보성=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06-24 05:53 송고

전남고용·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준영 도지사)는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잘 사는 전남 건설을 위해 24일부터 이틀간 보성에서 노사민정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의 차 재배 생산지인 녹향 보성의 다비치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주관으로 '미래창조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민정 합동세미나'를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는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신명수 보성부군수를 비롯한 전남도 산하 노사민정 관계자, 노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고용노동부의 '노사상생 협력활성화' 부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연속 6년간 최우수와 우수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우수지자체 국무총리표창과 포상금으로 2500만 원을 받아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지원 사업예산으로 활용, 노사가 화합과 협력을 통해 '미래창조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h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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