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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국제금융박람회' 8일 개막

(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 2013-11-07 00: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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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제4회 부산국제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금융박람회에는 4개국에서 58개 업체가 참여해 160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각국의 금융상품과 정책을 홍보한다.

또 재테크 세미나,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8일 오전 11시 이영활 경제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부산상공회의소, BS금융지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금융박람회의 메인행사인 전시회에는 BS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등 국내 53개 금융기관과 미국 AIA생명보험, 중국 공상은행, 필리핀 메트로은행 등 해외 5개사가 참여한다.
금융감독원·한국은행·신용회복위원회 등 금융 감독기관과 공기업들은 서민경제 실정에 맞게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신용회복제도 등에 관한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및 세미나 등 부대행사에는 입장료가 없다.

행사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usanmone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eco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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