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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서은아, 영화 '짓'서 과감한 전라 노출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10-01 23:30 송고
서은아 주연의 영화 '짓'. © News1

신인배우 서은아(24)가 출연한 영화 '짓'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은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한종훈 감독의 영화 '짓'에 서태화, 김희정 등과 함께 캐스팅됐다.

영화에서 서은아는 자신의 스승인 동혁(서태화 분)과 불륜에 빠지는 어린 제자 연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영화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인 서은아에게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서은아는 2012년 개봉한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서은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은아, 진짜 신인답지 않은 연기 대단합니다", "이런 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용감한 연기 인정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화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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