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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민간전문가 선발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9-10 06:53 송고 | 2013-09-11 07:46 최종수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를 견인할 민간전문가인 CP(Creative Planner)를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야별로 선정된 CP는 창조융합분야 김영명 KT종합기술원 상무(총괄 CP), 기술사업화분야 이유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동통신분야 김동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모바일·전파PM 등 모두 11명(연임 2명 포함)이다.
CP들은 앞으로 산학연관과 협력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기술개발 과제의 기획·관리·성과 확산을 책임 운영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창조융합 CP는 기술분야 고유 업무뿐만 아니라 총괄 CP로서 ICT 연구개발(R&D) 중장기 계획 수립, 융·복합형 중대형 기술개발 과제 발굴, 분야별 과제 조정을 주도한다.

한편 이번 CP 채용은 168명이 지원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관리능력, 품성 등 CP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평가해 9개 분야의 신규 CP를 선정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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