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 News1


넥슨은 총상금 2억원 규모의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를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1인칭총싸움(FPS)게임 리그 중 최대 규모로, 오는 24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일반부 8팀과 여성부 12팀이 선발되며, 지난 대회의 상위 4개 팀(일반부/여성부)과 앞서 부산 및 대전에서 진행된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일반부 4팀이 나란히 본선 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일반부와 여성부 각 16개팀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각축전을 펼치게 된다.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의 본선 경기는 다음달 22일부터 16주간 곰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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