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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차구차구', 28일부터 마지막 테스트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3-22 10:13 송고
넷마블의 '차구차구' © News1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도 큰 장점 중 하나다. 더불어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에서는 기존 K리그 외에 유럽리그 추가, 스폰서 선택, 미션 및 선수카드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구게임 최초로 윤태진 아나운서의 가볍고 유머러스한 편파중계와 한준희 해설위원의 정통 샤우팅 중계를 이용자 선택에 따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변화다.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도 편의성, 혜택, 커뮤니티를 강화해 크게 달라졌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공급자가 제공한 콘텐츠만 볼 수 있었던 반면,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위젯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메인 페이지를 꾸미고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사전공개테스트 이후 차구차구의 콘텐츠 보강과 개선작업을 충실히 진행해 왔다"며, "오는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에서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한국형 정통 캐주얼 축구게임의 진수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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