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오른쪽 일곱 번째)은 제68회 현충일인 6일 충남도의원·아산시의원들과 아산시 염치읍 반공투사 진혼탑을 참배했다. (이명수 의원실 제공) /뉴스1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은 제68회 현충일인 6일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 이기애·맹의석·윤원준·박효진·전남수·김은아·홍순철·신미진 아산시의원과 아산시 염치읍 반공투사 진혼탑을 참배했다.
아산 반공투사 진혼탑은 1945년 해방 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반공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1970년 건립됐으며, 2011년 정비됐다.이 의원은 “조국 수호를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는 올바른 역사적 인식과 국민적 화합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을 위한 사명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73주기 전사 경찰관 추모식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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