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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2023-05-30 17:45 송고
지난해 9월 이승우 사장이 부산빛드림본부 현장을 찾아 초대형 태풍 힌남노 경과 후 발전설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나선 모습 (한국남부발전 제공)
지난해 9월 이승우 사장이 부산빛드림본부 현장을 찾아 초대형 태풍 힌남노 경과 후 발전설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나선 모습 (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정부 주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종합적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남부발전은 30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과 안전관리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단계별 주요역량을 진단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남부발전은 전사 소방안전 진단을 통한 ‘국내 최초 화재예방관리 우수사업장 인증’과 CEO 중심으로 실시한 ‘울진·삼척 산불 대응’ 및 ‘초강력 태풍 힌남노 대응’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부 주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안전관리 전 분야에서 탁월한 재난관리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승우 사장은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내실있는 재난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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