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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초중교생 대상 특화 진로교육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2023-05-30 09:30 송고
현대자동차가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3.5.30/뉴스1
현대자동차가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3.5.30/뉴스1

현대자동차(005380)는 30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미래모빌리티학교'를 진행한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전국 1850개 초·중학교, 약 7만여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다.
올해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모빌리티 개념을 다룬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UNESCO) 이태원교육원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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