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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에너지 절약 위한 '에너지 더블' 카드 출시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2023-05-30 09:18 송고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 상품인 '에너지 더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너지 더블 카드는 점차 인상되는 에너지 공과금에 대한 손님들의 가계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시기에 할인 한도를 더블로 제공하는 등 특화 혜택을 탑재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에너지 더블 카드는 에너지 공과금 할인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사용 빈도 수가 높은 업종에 대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 자동이체 납부 시 납부 금액의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5000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 할인이 제공되며 특히 냉난방비가 많이 청구되는 2·3·8·9월 4개월은 더블 할인을 적용, 2배로 늘어난 1만원과 2만원으로 할인 한도를 부여한다.
이 외에 생활 밀착 업종에서도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인 경우 △대형마트 △SK주유소 △대형 베이커리 △버스 및 지하철 이용 시 5% 청구할인(업종별 각 5000원 할인한도 적용)되며 △EV(전기차) 충전 시에는 10% 청구 할인을 1만원 한도까지 받아볼 수 있다.

에너지 더블 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으로 국내 전용과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동일하고 해당 카드는 하나은행 및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원큐 페이 앱과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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