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통영 오비도 인근서 해상 화장실 가려다 바다에 빠진 50대 구조

건강 이상없어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2023-02-23 16:31 송고
23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인근 바다에 빠진 A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23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인근 바다에 빠진 A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23일 오후 2시10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인근 바다에 빠진 A씨(50대)가 구조됐다.

A씨는 지인과 레저보트에서 낚시를 하다 해상 화장실로 이동하던 중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

A씨는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이동할 때는 갑작스런 너울 등의 이유로 바다에 추락할 가능성이 많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yk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