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소통 ·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홍보 포스터.(양평군 제궁)

경기 양평군은 내달 양수리전통시장 오일장에서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민선8기 양평군민과 정기적 소통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불편사항, 고충사항, 정책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진선 군수와 일대일 대면상담 형식으로 이뤄지며, 3월16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3월5일까지 우편, 전화, 이메일(kdh73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군수는 “다양한 소통 창구 마련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실제 군정에 반영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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