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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 자격증 응시·도서 구입 10만원씩 지원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2023-02-08 09:36 송고
하동군청 전경(하동군 제공).
하동군청 전경(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청년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2023년 청년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격증 응시료와 도서 구입비 등 2개 분야로 사업별 1인당 1회 최대 1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다.

지원 대상 자격증은 토익·토플 등의 어학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등이다. 필기·실기, 1차·2차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합산 응시료로 지원 가능하다.

도서 구입비 지원 사업은 취업, 자격증 관련 도서, 일반 도서 등 구매한 도서 구입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화책, 어린이도서, 월간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 및 제출서류는 읍·면사무소에 상시 접수 가능하며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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