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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한덕수·조희연 사랑의열매 성금 기부

가수 영탁 팬들 7000만원 기부…누적성금 최고액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2-12-08 11:06 송고 | 2022-12-08 11:08 최종수정
김진표 국회의장이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 News1
김진표 국회의장이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 News1
사랑의열매가 8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전날 국회를 방문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서 이웃 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한 총리도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조흥식 회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또한 이웃사랑 성금을 쾌척했다.

가수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회원들도 이날 7361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2억1213만원(현물 포함)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자 중 누적성금 최고액을 달성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나눔폭표액을 4040억원으로 정하고 1월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4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7일 현재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23.2도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 News1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 News1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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