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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서 '올해의 5G 사업자' 선정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2022-12-04 09:57 송고
지난 2일(한국시간)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 시상식 현장에서 SK텔레콤 양기석 매니저가 '최우수 가상화 혁신' 분야에서 수상하는 장면. (SKT 제공)
지난 2일(한국시간)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 시상식 현장에서 SK텔레콤 양기석 매니저가 '최우수 가상화 혁신' 분야에서 수상하는 장면. (SKT 제공)

SK텔레콤이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서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5G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여는 시상식이다. 지난 2일(한국시간) 총 23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선도한 기업에 주어지는 '최우수 가상화 혁신' 분야에서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는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글로벌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리딩이 매년 각 분야 최고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3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5G 속도와 품질에 기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5G 커버리지를 빠르게 확보해 전국 단위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오픈랜 생태계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종렬 SK텔레콤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 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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