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검찰, '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2022-11-29 12:08 송고
서훈 전 국가보안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당사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훈 전 국가보안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당사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월북몰이' 윗선으로 지목받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29일 서 전 실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 전 장관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지난 2020년 9월22일 북한군에 피살된 후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 등을 관계기관에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jup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