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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49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자도 2명 발생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2022-11-26 11:16 송고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무답을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만3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수요일(화요일 발생) 기준으로 5주째 상승해 지난 9월 14일(9만3949명) 이후 10주 만에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2022.1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무답을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만3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수요일(화요일 발생) 기준으로 5주째 상승해 지난 9월 14일(9만3949명) 이후 10주 만에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2022.1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구서 24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감염 2492명, 해외유입 4명 등 24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7만5517명으로 늘었다.
전날 2302명보다는 194명(8.4%) 늘었고 일주일 전 2258명보다는 238명(10.5%) 늘었다. 

60대 이상이 30.9%로 가장 많았고 10대 13.8%, 40·50대 각각 13%, 30대 11.5%, 20대 11.2%, 10대 미만 6.6%순이었다.

사망자는 70대와 80대에서 각각 1명씩 발생해 누적 1611명이 됐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1%이고 1만3956명이 재택치료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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