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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4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 조류가공 공장 주차장에 주차된 SM5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이 불로 SM5가 전소됐고, 인근에 주차된 벤츠와 스포티치가 일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SM5 전면부 하단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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